클로드 영수증 정리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영수증을 밝은 곳에서 한 장씩 찍어 올리고, 정해 둔 프롬프트로 표를 뽑은 뒤, 표의 합계를 원본과 직접 대조하면 됩니다. 이 조건을 지키면 정리 시간은 크게 줄어듭니다. 반대로 대조 없이 그대로 신고나 정산에 쓰면 오인식 하나가 그대로 틀린 숫자가 됩니다.
이 글은 부업 경비 영수증이 서랍에 쌓여 있는 N잡러, 연말정산 때마다 안경점·학원·병원 영수증을 찾느라 고생하는 직장인을 위해 썼습니다. 클로드 기능은 2026년 10월 14일 기준 Anthropic 공식 도움말과 개발자 문서로 확인했고, 세금 관련 내용은 국가법령정보센터, 국세청·정책브리핑 자료와 언론 보도를 교차 확인했습니다. 기능과 제도는 바뀔 수 있으니 사용 전에 본인 화면과 국세청 안내를 한 번 더 확인하세요. 표의 금액은 모두 설명용 가정 예시입니다.
30초 요약
① 클로드는 JPEG·PNG·GIF·WebP 이미지와 PDF를 읽습니다. 채팅 업로드는 파일당 500MB, 채팅당 20개까지이고, claude.ai에서는 메시지당 이미지 20장(장당 10MB)이 한도입니다.
② 흐름은 촬영 → 개인정보 가리기 → 표 추출 → 원본 대조 → 엑셀 저장 → 증빙 보관의 6단계입니다.
③ 공식 문서는 화질이 낮거나 회전된 이미지, 200픽셀 미만의 아주 작은 이미지에서 클로드가 틀리거나 지어낼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금액·날짜는 반드시 사람이 확인하세요.
④ 사진 정리는 보조 수단입니다. 세법상 장부와 증빙은 법정신고기한이 지난 날부터 5년간 보관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클로드가 처음이라면? 가입부터 모델·요금제·기능별 사용법까지 한 번에 정리한 클로드 사용법 완벽 가이드 2026을 먼저 보세요.
클로드 영수증 정리,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
| 작업 | 클로드 | 사람이 할 일 |
|---|---|---|
| 영수증 사진에서 날짜·사용처·금액 읽기 | 가능(화질이 좋을 때) | 금액·날짜 원본 대조 |
| 여러 장을 한 표로 모으기 | 가능(메시지당 20장) | 누락 장 확인 |
| 사용처 기준 항목 분류 | 규칙을 주면 가능 | 경비 인정 여부 판단 |
| 엑셀(.xlsx) 파일로 만들기 | 코드 실행·파일 생성 기능을 켜면 가능 | 파일 열어서 합계 확인 |
| 세법상 경비·공제 가능 여부 확정 | 후보 표시만 가능 | 국세청 안내·세무사 확인 |
| 영수증 위조 여부·AI 생성 여부 판별 | 신뢰 불가(공식 문서가 판별할 수 없다고 안내) | 원본 보관 |
| 홈택스·카드사에 자동 접속해 수집 | 불가 | 직접 내려받아 파일로 올리기 |

Anthropic 도움말에 따르면 채팅에는 PDF, DOCX, CSV, TXT, HTML, ODT, RTF, EPUB, JSON, XLSX 문서와 JPEG, PNG, GIF, WebP 이미지를 올릴 수 있습니다(XLSX는 코드 실행·파일 생성 기능을 켜야 합니다). 채팅 업로드는 파일당 500MB, 채팅당 20개, 이미지는 8000×8000픽셀까지이고, PDF는 1,000쪽까지입니다. 100쪽 이하 PDF는 글과 이미지·표 같은 시각 요소를 함께 분석하고, 101~1,000쪽은 글만 처리합니다. 즉 스캔한 영수증 묶음 PDF가 100쪽이 넘으면 이미지 속 글자는 읽지 못할 수 있으니 나누어 올리세요. 개발자 문서는 claude.ai에서 이미지가 한 장당 10MB, 메시지당 20장까지라고 밝힙니다. 프로젝트에 넣어 두는 파일은 파일당 30MB로 한도가 더 작습니다.
해상도는 “클수록 좋다”가 아닙니다. 공식 문서가 요구하는 것은 글자가 또렷하게 보이는 선명한 사진이고, 이미지가 클수록 처리 비용(사용량)이 늘어난다고 설명합니다. 스마트폰 기본 카메라로 영수증이 화면을 꽉 채우게 찍으면 충분합니다.
클로드 영수증 정리 전 준비: 촬영 요령과 개인정보 가리기
이렇게 찍으면 오인식이 줄어듭니다
공식 문서의 이미지 품질 안내는 “선명할 것, 글자가 너무 작지 않을 것, 압축으로 글자가 뭉개지지 않을 것”으로 요약됩니다. 영수증에 맞게 풀면 다음과 같습니다.
- 영수증을 평평한 곳에 펴 놓고 정면에서 찍습니다. 접힌 선과 구겨진 부분은 손으로 펴 줍니다.
- 형광등·창문 빛이 번쩍이지 않게 각도를 조절합니다. 감열지 영수증은 오래되면 글자가 흐려지므로 받은 즉시 찍는 것이 좋습니다.
- 한 장에 영수증 하나만 나오게 합니다. 여러 장을 한 사진에 겹쳐 찍으면 합계와 품목이 섞입니다.
- 사진이 회전된 채로 올라가면 오류가 늘어납니다. 위아래가 맞는지 확인하고 올리세요.
- 긴 영수증은 위·아래 두 장으로 나누되, 합계 부분이 한 장에 반드시 들어가게 합니다.
- 사진 앱의 과도한 압축·필터는 끕니다. 공식 문서는 손실 압축을 거듭하면 글자를 읽기 어려워진다고 안내합니다.
올리기 전에 가릴 정보
영수증과 서류 사진에는 생각보다 많은 개인정보가 있습니다. 올리기 전에 사진 편집 앱으로 칠해서 가리세요.
- 카드번호 전체(끝 4자리도 필요 없으면 가립니다), 승인번호
- 이름,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집 주소
- 병원·약국 영수증의 진료 내용, 병명, 처방 상세
- 사업자등록번호는 경비 분류에 필요 없다면 가려도 됩니다.
분석에 필요한 것은 날짜, 사용처, 금액, 결제수단, 품목 요약뿐입니다. 이 다섯 가지만 보이면 충분합니다.
올린 사진이 어떻게 보관·활용되는지 확인하기
Anthropic 개인정보 도움말에 따르면 Free·Pro·Max 개인 계정은 모델 개선(Help improve Claude) 설정을 켠 경우에 대화가 학습에 쓰일 수 있고, 이때 비식별화된 데이터가 학습 과정에서 최대 5년까지 보관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설정과 관계없이 사용자가 삭제한 대화는 30일 안에 백엔드 저장소에서 지워지고, 시크릿(Incognito) 대화는 학습에 쓰이지 않습니다. 다만 이용 정책 위반으로 표시된 대화는 더 오래(최대 2년) 보관될 수 있습니다. 설정은 claude.ai의 설정 > 개인정보(Privacy)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책은 바뀔 수 있으므로 금융·의료 서류를 올리기 전에 본인 계정 화면에서 직접 확인하고, 불안하면 민감한 서류는 올리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팀·기업용 요금제의 데이터 정책은 개인용과 다르니 클로드 기업용 Team·Enterprise 차이를 참고하세요.
클로드 영수증 정리 순서: 사진을 표로 만들기

1단계: 파일 생성 기능 켜기
엑셀 파일까지 받으려면 설정 > 기능(Capabilities)에서 “코드 실행 및 파일 생성”을 켭니다. 이 기능을 켜면 클로드가 계산을 하고 .xlsx 파일을 만들어 줍니다. 켜지 않아도 채팅 안의 표로 받아 복사할 수는 있지만, 합계 계산은 코드 실행을 켠 쪽이 더 믿을 만합니다. 파일 생성은 일반 대화보다 사용량을 더 쓰므로 한도가 빠듯한 무료 요금제라면 한 번에 몰아서 처리하세요. 요금제별 한도는 클로드 요금제 2026 총정리에서 비교할 수 있습니다.
2단계: 그대로 복사해 쓰는 프롬프트
사진을 올리고 아래 프롬프트를 붙여 넣으세요. 사진은 글보다 먼저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개발자 문서도 이미지를 앞에, 질문을 뒤에 두면 결과가 더 낫다고 안내합니다.
첨부한 사진은 영수증 12장입니다. 각 사진 앞에 "영수증 1" ~ "영수증 12" 순서를 붙여 구분해 주세요.
다음 열의 표로 정리해 주세요:
번호 / 날짜 / 사용처 / 품목 요약 / 공급가액 / 부가세 / 합계 / 결제수단 / 확신도(높음·보통·낮음)
규칙:
1. 글자가 흐리거나 잘려서 확신이 없는 칸은 추측하지 말고 "확인 필요"라고 적으세요.
2. 날짜 형식은 YYYY-MM-DD로 통일하세요.
3. 부가세가 영수증에 적혀 있지 않으면 비워 두세요. 계산해서 채우지 마세요.
4. 마지막 줄에 읽은 영수증 수, 합계 총액을 적어 주세요.
5. 같은 영수증이 두 번 올라온 것 같으면 알려 주세요(날짜·사용처·금액이 같은 경우).
1번과 3번이 핵심입니다. 모르는 칸을 임의로 채우지 못하게 막아야 틀린 숫자가 표에 섞이지 않고, 2번처럼 형식을 통일해야 나중에 엑셀에서 정렬·합계를 낼 수 있습니다. 4번의 영수증 수와 총액은 사람이 대조할 기준점이 됩니다.
3단계: 읽은 결과를 믿어도 되는지 확인하는 4가지 대조
공식 문서는 화질이 낮거나 회전된 이미지, 아주 작은 이미지에서 환각(없는 내용을 지어내는 것)이 생길 수 있고, 높은 정확도가 필요한 작업은 사람의 검토 없이 쓰지 말라고 안내합니다. 영수증은 금액이 곧 신고 금액이므로 아래 확인을 건너뛰지 마세요.
- 장수 대조: 올린 사진 수와 표의 행 수가 같은지 봅니다.
- 합계 대조: 표의 총액과 영수증 합계를 직접 더한 값을 비교합니다. 영수증이 12장이면 계산기로 12개를 더하는 데 2~3분이면 됩니다.
- 낮은 확신도 전수 확인: “확인 필요”와 확신도 낮음 항목은 원본 영수증과 하나씩 대조합니다.
- 무작위 3장 검수: 높음으로 표시된 항목 중 3장을 골라 숫자를 모두 원본과 대조합니다. 여기서 한 번이라도 틀리면 전체를 다시 확인하세요.
계산 예시: 부업 경비 정산표 (가정)
프리랜서 디자이너가 한 달 영수증 8장을 올렸다고 가정합니다.
| 번호 | 날짜 | 사용처 | 분류 | 합계(원) | 확신도 |
|---|---|---|---|---|---|
| 1 | 2026-09-03 | 문구점 | 사무용품 | 18,500 | 높음 |
| 2 | 2026-09-07 | 카페(미팅) | 접대·회의 | 12,000 | 높음 |
| 3 | 2026-09-09 | 인쇄소 | 인쇄비 | 64,000 | 보통 |
| 4 | 2026-09-12 | 택시 | 교통비 | 9,800 | 높음 |
| 5 | 2026-09-15 | 소프트웨어 구독 | 소프트웨어 | 33,000 | 높음 |
| 6 | 2026-09-19 | 확인 필요 | 미분류 | 확인 필요 | 낮음 |
| 7 | 2026-09-24 | 택배 | 운송비 | 5,500 | 높음 |
| 8 | 2026-09-28 | 식당 | 접대·회의 | 48,000 | 보통 |
확신도 ‘높음’ 5건의 합계는 18,500 + 12,000 + 9,800 + 33,000 + 5,500 = 78,800원이고, ‘보통’ 2건(인쇄소 64,000원, 식당 48,000원)을 더하면 190,800원입니다. 6번은 금액이 비어 있어 아직 합계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확신도별로 나눠 놓으면 먼저 확인할 영수증이 어느 것인지 바로 보입니다. 6번은 ‘확인 필요’이므로 숫자를 직접 읽어 채우고, 3번과 8번은 보통이니 원본과 맞춰 봅니다. 분류는 경비 후보일 뿐이고, 실제로 필요경비가 되는지는 소득 종류와 세법에 따라 다릅니다.
클로드 영수증 정리 활용: 연말정산 서류 챙기기
간소화 자료와 내 영수증 대조하기
연말정산은 홈택스 간소화 서비스 자료가 기본입니다. 2025년 귀속(2026년 1월 정산)의 경우 국세청은 2026년 1월 15일 간소화 서비스를 열어 45종의 자료를 제공했고, 최종 확정 자료는 1월 20일부터 제공했다고 보도됐습니다. 2026년 귀속(2027년 1월 정산) 일정은 이 글을 쓴 10월 14일 기준 아직 공식 발표가 없으므로, 발표가 나오면 홈택스 공지로 확인하세요. 미리보기 서비스 사용법은 홈택스 연말정산 미리보기 사용법에 정리했습니다.
간소화 서비스에 자동으로 안 뜨는 항목은 영수증을 직접 챙겨야 합니다. 국세청 안내와 보도에서 자주 언급되는 사례는 아래와 같습니다. 어떤 항목이 빠지는지는 해마다, 사용처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본인의 간소화 화면에서 확인하세요.
| 항목 | 빠지기 쉬운 이유 | 챙길 서류 |
|---|---|---|
| 안경·콘택트렌즈 구입비 | 안경점이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 | 안경점 발급 영수증(시력 교정용 표시) |
| 중·고생 교복 | 매장 구매분이 누락되는 경우 | 구매 영수증 |
| 취학 전 아동 학원비 | 학원이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 | 학원 발급 영수증 |
| 월세 | 카드·이체 내역만으로는 월세 공제로 잡히지 않음 | 임대차계약서 사본, 이체 확인서 |
| 일부 기부금 | 기관별로 자료 제출이 다름 | 기부금 영수증 |
시력 교정용 안경·콘택트렌즈는 본인과 부양가족 1인당 연 50만 원까지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입니다. 의료비는 총급여의 3%를 넘는 부분에만 공제가 적용되고 기본 공제율은 15%이므로, 가정으로 50만 원을 안경값으로 쓰고 다른 의료비로 이미 3% 문턱을 넘겼다면 7만 5천 원을 돌려받는 계산이 됩니다(50만 원 × 15%). 문턱을 넘지 못했다면 공제액이 달라지니 의료비 세액공제 2026에서 계산 방법을 확인하세요.
연말정산 폴더를 만드는 프롬프트
10월부터 12월 사이에 틈틈이 영수증을 찍어 두면 이듬해 1월이 편합니다. 아래 프롬프트로 항목별 체크표를 만들어 보세요.
첨부한 영수증 사진들을 연말정산 기준으로 분류해 주세요.
분류: 의료비(병원·약국), 안경·렌즈, 교육비, 월세, 기부금, 신용카드 사용분(일반), 기타
규칙:
1. 어느 분류인지 애매하면 "기타"로 두고 사유를 비고에 적으세요.
2. 공제 가능 여부나 공제액은 계산하지 마세요. 제가 홈택스 기준으로 따로 확인합니다.
3. 영수증에 사용자 이름이 적혀 있으면 "본인/가족"으로만 표시하세요.
4. 간소화 서비스에서 빠지기 쉬운 항목(안경, 교복, 취학 전 학원비, 월세 관련 서류)은 "별도 서류 필요"라고 표시하세요.
2번 규칙이 중요합니다. 공제 요건은 소득, 부양가족 요건, 해당 연도 법령에 따라 달라지므로 클로드가 계산한 공제액을 그대로 쓰면 위험합니다. 분류까지만 맡기고 판단은 홈택스와 국세청 안내로 하세요. 연말 전에 할 일은 연말정산 절세 2026에서 정리했습니다.
계약서·증명서·고지서 사진 정리하기
영수증 외에 계약서, 사업자 서류, 건강보험·연금 고지서, 임대차계약서도 같은 방식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영수증과 달리 글이 길어서 놓치는 문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 계약서는 사진 여러 장보다 PDF 한 파일로 올리는 것이 낫습니다. 100쪽 이하면 글과 서명·도장 같은 시각 요소를 함께 분석합니다.
- 요약 프롬프트 예: “이 계약서에서 금액, 기간, 해지 조건, 위약금 조항을 조항 번호와 함께 표로 뽑아 주세요. 확실하지 않은 조항은 원문을 그대로 인용하세요.”
- 요약 결과가 아니라 인용한 원문이 원본에 실제로 있는지 확인합니다. 법적 효력이 걸린 서류는 요약만 보고 서명하지 마세요.
- 고지서는 납부 기한과 금액만 뽑아 달력에 옮기고, 납부는 반드시 기관 앱이나 안내문으로 직접 확인합니다.
- PDF 요약의 상세한 요령은 클로드로 PDF·논문 요약하는 법을 참고하세요.
클로드 영수증 정리 표를 엑셀·가계부와 이어 쓰기
표가 완성되면 엑셀 파일로 받아 월별·분류별 합계를 내고, 다음 달 영수증은 같은 틀에 이어 붙이면 됩니다. 매달 같은 규칙으로 정리하려면 분류 규칙과 열 구성을 프로젝트 지침에 저장해 두세요. 설정은 클로드 프로젝트·메모리 사용법 2026에 정리했습니다. 엑셀 안에서 직접 수식을 다듬고 싶다면 클로드 인 엑셀 사용법 2026, 받은 표로 추세를 보고 싶다면 클로드로 엑셀 데이터 분석하는 법이 도움이 됩니다.
카드로 결제한 지출은 영수증 사진보다 카드사에서 내려받은 내역 파일로 한꺼번에 분류하는 편이 정확하고 빠릅니다. 그래서 카드 내역 파일로 대부분을 처리하고, 카드 내역에 안 잡히는 현금·종이 영수증만 사진으로 처리하는 조합을 권합니다.
클로드 영수증 정리 후 원본 증빙은 얼마나 보관할까
사진을 정리했다고 원본을 버려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국세기본법 제85조의3은 납세자가 거래에 관한 장부와 증거서류를 갖춰 두도록 하고, 보존 기간을 해당 국세의 법정신고기한이 지난 날부터 5년(역외거래는 7년)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6년 귀속 종합소득세(신고기한 2027년 5월 31일)라면 그 다음 날부터 5년이 기준이 됩니다. 연말정산 영수증도 회사에 제출한 뒤 본인 사본을 따로 보관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사업소득 경비로 인정받으려면 증빙의 종류도 중요합니다. 소득세법 제160조의2는 사업자가 사업 관련 재화·용역을 공급받을 때 세금계산서, 계산서, 신용카드 매출전표, 현금영수증 같은 증빙을 받아 보관하도록 정하고 있고, 거래 금액 기준(건당 3만 원 이하 등) 같은 예외가 있습니다. 계좌이체 내역만으로는 인정되지 않거나 가산세가 붙는 경우가 있으니 거래 유형별 인정 여부는 국세청 안내나 세무사에게 확인하세요. 소득 종류별 세금 차이는 직장인 부업 세금 총정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보관 요령은 이렇습니다.
- 종이 영수증은 월별 봉투에 넣어 보관합니다. 감열지는 빛과 열에 약하니 사진을 찍은 뒤에도 원본을 서늘한 곳에 두세요.
- 사진 파일 이름은
2026-09-03_문구점_18500.jpg처럼 날짜·사용처·금액으로 정하면 나중에 찾기 쉽습니다. - 클라우드나 외장 하드에 백업하고, 가려서 올린 사진과 원본 사진을 구분해 보관합니다.
- 클로드 대화에 올린 사진을 보관용으로 믿지 마세요. 대화는 삭제될 수 있고, 증빙 보관 장소는 따로 있어야 합니다.
클로드 영수증 정리 주의할 점
- 오인식은 반드시 있다고 가정하세요. 낮은 화질·회전·작은 이미지에서 환각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 공식 문서의 설명입니다. 금액과 날짜는 사람이 확인해야 합니다.
- 클로드는 이미지 메타데이터를 읽지 않습니다. 공식 문서에 따르면 사진 파일의 촬영 날짜 같은 정보는 전달되지 않으므로, 날짜는 영수증에 적힌 날짜를 쓰세요.
- 위조 판별에 쓰지 마세요. 공식 문서는 클로드가 AI로 만든 이미지인지 판별할 수 없다고 안내합니다.
- 개인정보를 가리세요. 카드번호·주민등록번호·진료 내용은 올리기 전에 가립니다. 모델 개선 설정은 본인 계정 화면에서 확인하세요.
- 세법 판단을 맡기지 마세요. 경비 인정·공제 여부는 후보 분류까지만 맡기고, 확정은 국세청 안내와 세무 전문가에게 확인합니다.
- 사용량을 아끼세요. 이미지가 많고 클수록 사용 한도를 빨리 씁니다. 지나치게 큰 사진은 글자가 또렷하게 읽히는 수준에서 줄여 올리세요.
클로드 영수증 정리 자주 묻는 질문
영수증 사진을 몇 장까지 한 번에 올릴 수 있나요?
claude.ai에서는 메시지당 이미지 20장, 채팅당 파일 20개가 공식 한도입니다. 영수증이 많으면 20장 단위로 나눠 올리고, 마지막에 각 표를 하나로 합쳐 달라고 요청하세요.
흐릿한 영수증도 읽나요?
읽을 수는 있어도 틀릴 가능성이 큽니다. 공식 문서도 낮은 화질에서 오류를 경고합니다. 흐린 영수증은 다시 찍거나 발급처에서 재발급받는 편이 안전합니다.
클로드가 만든 표를 그대로 신고에 써도 되나요?
권하지 않습니다. 표는 정리용 사본이고 증빙은 원본입니다. 신고에 쓰는 금액은 원본과 대조한 뒤에 사용하세요.
이름과 카드번호를 가려도 분류가 되나요?
됩니다. 분류에 필요한 것은 날짜·사용처·금액·품목 요약입니다.
영수증 사진을 대화에서 지우면 안전한가요?
삭제한 대화는 30일 안에 백엔드 저장소에서 지워진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다만 모델 개선 설정을 켜 둔 상태에서 이미 학습에 쓰인 데이터나 정책 위반으로 표시된 대화는 기준이 다르므로, 민감한 서류는 처음부터 가리거나 올리지 않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클로드 영수증 정리 체크리스트
- ☐ 영수증을 한 장씩, 밝은 곳에서, 정면으로 찍었다
- ☐ 카드번호·주민등록번호·진료 내용을 가렸다
- ☐ 개인정보 설정(모델 개선 여부)을 확인했다
- ☐ “모르면 확인 필요로 표시, 합계 적기” 규칙을 프롬프트에 넣었다
- ☐ 영수증 수와 표의 행 수를 대조했다
- ☐ 합계를 직접 더해 비교했다
- ☐ 확신도 낮음 항목을 원본과 대조했다
- ☐ 높음 항목 3장을 무작위로 검수했다
- ☐ 간소화에서 빠지기 쉬운 항목의 서류를 따로 챙겼다
- ☐ 원본 영수증을 월별로 보관하고 사진을 백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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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드 프로젝트·메모리 사용법 2026: 자료 묶기·지침·기억 끄기
- 클로드 아티팩트 사용법 2026: 웹페이지·계산기 만들고 공유하는 법, 블로그에 올리는 방법까지
- 클로드 코워크 사용법 2026: 파일 정리·문서 작업을 맡기는 법, 10월 바뀐 점과 안전 수칙
출처
- Claude 고객지원: Upload files to Claude (업로드 형식·한도)
- Claude Platform Docs: Vision (이미지 한도·품질·한계)
- Anthropic 개인정보 도움말: 학습 사용 여부
- Anthropic 개인정보 도움말: 데이터 보관 기간
- 국가법령정보센터: 국세기본법 제85조의3(장부 등의 비치와 보존)
- 국가법령정보센터: 소득세법 제160조의2(경비 등의 지출증빙 수취 및 보관)
- 정책브리핑: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개통(2026년 1월)
-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개통 안내
- 노컷뉴스: 연말정산 간소화 1월 15일 개통, 45종 제공 (2026. 1. 14.)
- 파이낸셜뉴스: 연말정산 안경 구입비 공제 관련 보도 (2026. 1.)
2026년 10월까지 공개된 공식 자료를 기준으로 정리한 일반 정보입니다.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국세청이나 세무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